독서는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되도록 아이에게 가르쳐주는 게 좋은데요. 독서 시에 유의해야 할 부분이 바로 자세죠. 독서를 어떤 자세로 하느냐에 따라 나중에 아이가 커서 조금 더 좋은 자세를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어릴 때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아기 독서대를 추천해 보려 하는데요. 26개월 된 딸내미의 최애 탬이기도 해요. 굉장히 잘 활용해서 독서하고 있고, 아이의 자세도 자세지만 무엇보다 책을 읽어주는 부모가 굉장히 편하게 읽어줄 수 있어서 좋아요.
나소 독서대 선택한 이유?
나소는 3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크릴 독서대 전문 업체인데요. 본래는 현대물산이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가 지금은 나소 독서대로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헷갈리지 않게 참고해 주세요.
- 먼저 30년 동안이나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이 제대로 된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는 것이기에 선택하였습니다.
- 정말 많은 분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SNS에서 굉장히 핫 한 제품이기 때문에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유명한 데는 그 이유가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깐요.
- 높낮이 조절 가능
- 다칠 염려가 없는 모든 부분이 라운드 처리가 되어있어서 다칠염려가 없는 제품입니다.
아기 독서대 언제부터?
아기 독서대는 어릴 때 아이가 책을 혼자 찾는 시기가 되면 사주는 것이 좋은데요. 걷기고 앉고 본인이 할 수 있을 때 들여놓으면 좋습니다. 14개월쯤부터 사주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이마다 찾는 시기가 다르니 독서대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미리 집에 하나쯤 구비해 놓으시면 아이가 찾아서 바로 사용할 거예요.
아기 독서대 왜 사용해야 하는가?
아이가 책을 읽는 시기가 다가오면 누워서도 보는데 특히 일러스트가 예쁜 명작동화책은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바닥이나 책상에 두고 보면 아이들의 목이 굽고 허리가 숙여서 쑥쑥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굉장히 안 좋은 요소로 작용됩니다. 그래서 독서대를 사용하여 올바른 자세로 책을 읽는 것이 좋아요.
나소 독서대 장점
- 높이조절이 가능하며 소파탭을 연결하면 소파에 앉아서도 편하게 독서가 가능해요.
- 고정볼로 책에 손상을 일으키지 않고 고정해 두어 책 넘김이 가능해요.
- 탭연결을 빼면 책상 위에 두고 사용 가능한 탁상용으로 독서대가 완성이 돼요.
- 모서리 라운딩 처리까지 되어있어서 아이들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나소독서대는 투명아크릴로 되어있어서 집중력에 방해되는 요소가 없습니다. 보통 우드라던지 캐릭터의 독서대도 많이 보이지만 우리 아이가 나소독서대를 선택한 이유 중 또 하나의 이유를 뽑자면 깔끔한 디자인이었어요.
결국 아이의 올바른 자세와 책 읽기에 도움을 주는 것을 주목적으로 구매한 것이어서 집중에 방해되는 요소가 있으면 안 되니깐요. 집중에 방해되는 요소가 전혀 없어서인지 아이뿐만이 아니라 공무원시험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이용하시는 것으로 여러 채널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아이가 성장하는 단계마다 높이조절,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초중고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이 좋은 제품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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