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파크 수원 정자점 대형 키즈카페 24개월 아기랑 갈만한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아기랑 갈만한 곳 바로 점핑파크 정자점입니다. 수원에 대형키즈카페하면 많이 들어본 곳중하나인 점핑파크인데요. 수원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해 있고 특히 트램펄린이 굉장히 큰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트램펄린을 좋아하는 어린 친구라면 정말 재미있게 체력을 소진시킬 수 있는 곳입니다.

점핑파크 정자점

1. 주소 경기 수원시 장안구 대평로 128 (정자동 266-3) 5,6층 점핑파크
2. 전화번호 031-269-5678

점핑파크 정자점 이용요금

• 이용요금안내

어린이	1시간	9,000원
보호자	종일	3,000원
추가요금	10분	1,500원

* 입장권 결제 후 환불 불가 

• 할인권 이용안내

10시간

75,000원

* 정기권 유효기간은 1년

• 영업시간

오후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방학 시는 한시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합니다.

점핑파크 정자점 파티룸 이용안내

1. 이용금액 기본 2시간 기준 (아이들 18,000원/보호자 3,000원 / 룸대여로 30,000원)
2. 파티룸 예약은 파티룸비 30,000원 선입금이 확인되면 예약 완료
3. 파티룸 주말예약은 아이들 기준 10명 이상시에만 예약가능 (평일은 인원수와 무관)
4. 파티룸 이용은 기본 2시간 이용이며 늦게 도착할 경우에도 동일한 기본 2시간이 적용
5. 파티룸 이용 시에는 10분전까지 입장가능하며 그 외 시간은 추가비가 발생됩니다.
6. 파티룸 이용에 필요한 모든 음식과 준비물 등은 직접 준비하셔야 합니다.
7. 파티룸 이용시간 2시간 안에는 먹고 노는 시간과 정리시간까지 모두 포함된 시간입니다.
8. 파티룸 이용시 정리는 15분 전부터 늦지 않게 정리해 주시고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꼭 챙겨 와 음식물 쓰레기는 가지고 가야 합니다.
9. 파티룸은 간단하게 꾸미실 수 있습니다.

점핑파크 층별 안내

점핑파크 정자점은 5,6층으로 나뉘어있으며 5층 (8세 이상) 초등학생이상 6층 (8시 미만) 13개월 이상 7세 미만 이용하면 되는데 이 부분이 좋았던 부분이 보통 우리 딸내미의 기준으로 작성해 볼 때 24개월이다 보니 오빠, 언니들한테 키즈카페에서 몸으로 부딪히지는 않을까 걱정이 항상 되는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나누어져 있으니 그 부분이 조금이라도 덜해서 좋았습니다. 대형키즈카페인만큼 이렇게 층이 나뉘어있어도 그 규모가 엄청나더라고요.

수원 아기랑 갈만한 곳

왜 수원에 위치한 점핑파크를 많이 가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 날이었어요. 일단 규모가 굉장히 넓고 일반 키즈카페처럼 놀 기구들도 많지만 특별한 점은 몸으로 할 수 있는 놀이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다는 겁니다. 먼저 트램펄린이 정말 광활하게 넓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며 1시간에 한번씩 댄스타임처럼 불을 끈다음 파티처럼 노래가나와요. 

 

트램폴린 옆에는 낚시하는 공간 그리고 주방놀이할 수 있는 역할놀이 공간들도 있습니다. 낚시는 바구니 한가득 물고기를 잡아서 카운터에 주면 젤리 한팩을 준답니다. 도전하는 친구들 진짜 집중해서 열심히 낚시하더라고요. 이런 이벤트성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았어요. 

다양한 공놀이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축구공을 차면서 축구 시합도 할 수 있는 공간 징검다리 등 굉장히 다양한 공간들이 많아 기존에 다녔던 키즈카페와는 사뭇 다른 풍경에 정말 놀랐습니다. 여럿이서 키즈카페를 갈 때도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음식반입이 금지지만 음료수 같은 아이들 간식은 부모님들이 쉴 수 있는 곳에 준비되어 있었고 조리하는 식사 같은 경우에는 따로 주문이 안되었어요. 가시는데 참고하세요. 어른들은 입장료를 내시면 종이컵을 내어주는데 종이컵에 마련된 커피머신에 커피 내려서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커피는 무료로 입장료에 포함이 되는데 아이스의 경우에는 컵비용이 1,000원이 들어갑니다. 

 

주변에 보니 10시간 티켓도 많이들 구매하시더라고요. 주차의 경우에는 입장 또는 나갈 때 등록해 달라고 하시면 등록해 줍니다. 잊어버리시면 안돼요.

원 없이 뛰어놀았던 점핑파크 수원 정자점 주변에 있다면 한번 쯤 가보면 좋지 않을 까 생각되요. 

진짜 원없이 딸래미가 뛰어놀았던 것 같네요. :)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