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상어가족 감각놀이세트 아기 인형 놀이 6개월부터 20개월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딸내미가 4개월부터 19개월인 지금까지도 굉장히 잘 가지고 놀고 있는 핑크퐁 상어가족 감각놀이세트 유아장난감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구매했던 아기 장난감 중에 정말 오래 사용하고 있는 인형이에요.

 

요즘 딸아이에게 가끔씩 유튜브로 핑크퐁을 틀어주곤 하는데 상어를 가지고와서 상어랑 율동도 하면서 놀더라고요. 진짜 뽕을 뽑은 아기인형이랍니다. 주변에 조카가 있다면 선물로도 굉장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상어가족 감각놀이세트

후기를 찾아보았을 때는 더 큰 아이들도 가지고 놀아서 어릴때 사두면 진짜 뽕뽑는 육아템입니다.

일단 상자에 가지런히 들어있고 박스 맨 위에는 손잡이가 별도로 부착이 되어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려요.

상어를 흔들면서 소근육발달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소리로 감각자극, 촉감놀이가 가능하고 아이가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크기라 휴대가 간편해요. 저희는 딸내미 차에 태울 때도 종종 가지고 다니고 유모차에도 종종 가지고 다녔어요. 

주의해야 할 점

여기서 주의할 부분들도 있는데 아기상어 노란색은 흔들면 음악이 나오기 때문에 건전지 넣는 곳이 있습니다. 세탁 시에는 지퍼를 열고 건전지를 넣는 통을 뺀 후에 세탁해야 합니다. 매우 간편해요.

세탁시 아기세재를 이용하고 건조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자연건조 하시면 됩니다. 

오감놀이

상어가족이 내는 소리가 각자 달라요. 어떻게 다르냐면

1) 아기상어는 흔들면 아기상어 노래 부르고

2) 엄마상어는 눌리면 삐용하고 소리 납니다.

3) 아빠상어는 눌리면 봉지 바스락 소리 나고

4) 할머니상어는 구슬소리

5) 할아버지상어는 가루 흔드는 소리

 

처음에는 감각놀이세트인데 왜 이게 감각놀이세트일까? 그냥 인형 아닌가 했는데 감각놀이세트 맞습니다. 

핑크퐁 상어가족 감각놀이세트

아기상어가족을 통해 가족구성원 알기

아기상어가족을 통해서 알게 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이쁜 딸 주하

딸내미가 항상 인형을 가지고 아빠를 찾아요. 파란색상어를 들고 "아빠아빠" 귀엽게 이야기하고 핑크 상어를 들고 "엄마엄마" 이야기해요. 그리고 요즘은 자기 이름인 주하주하까지. 

그리고 "할머니할머니" 할아부지할아부지" 이렇게도 이야기한 답니다.

아기상어가족 인형을 통해 가족구성원들을 다 알게 된 것 같아요.

핑크퐁 상어가족 감각놀이세트 후면에 보면 색상마다 누가 엄마인지 아빠인지 적혀있고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기재되어 있어요.

엄마상어, 아빠상어, 아기상어, 할머니상어, 할아버지상어 총 5마리의 상어가족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핑크퐁 상어가족 감각놀이세트 5가지의 상어가족이 서로 다른 소리가 나서 아이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가 다양하게 촉감놀이도 할 수 있으며 어린 개월수부터 아이가 클 때까지 옆에서 꾸준히 가지고 놀 수 있으니 너무 좋은 아기 인형입니다. 특히 식당이나 야외 나갈 때 필수로 한두 개씩 챙기면 완전 육아필수템. 오늘도 아이랑 즐겁게 하루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