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증상 위치 원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염 위치 와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맹장염으로 걱정이 많으실 텐데 맹장염 초기에 발견하여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에 힘쓰셔야 합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염 초기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복통: 통증이 둔하고 지속적이며 시간에 따라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2. 소화불량 및 위장장애: 맹장염 초기증상으로 초기에는 소화불량 또는 위장장애로 오인될 수 있으며 명치 부위의 통증과 함께 구토가 동반될 수 있고 맹장염에 걸린 환자들이 메스꺼움을 경험하였기 때문에 메스꺼움도 초기증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식욕저하: 맹장염이 의심이 되는 경우 식용이 저하되며 이는 위에 말씀드린 복통과 메스꺼움으로 인하여 발생되기도 합니다.
4. 미열에서 고열로: 초기에는 미열이 발생될 수 있지만 염증이 심해지면서 점차 체온이 상승 할 수 있으니 꼭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맹장염 위치

맹장염 위치로는 초기에는 상복부 또는 배꼽 주위에서 통증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우하복부로 이동하게 됩니다.

 

맹장염 원인

맹장 끝에 위치한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원인은 여러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맹장염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충수의 폐색: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충수의 입구가 막히는 것인데 보통 음식물찌꺼기 또는 대변의 잔여물이 충수의 입구를 막을 수 있고 또 다른 이유로는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충수의 림프 조직이 과도하게 증식되어 폐색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2. 세균 감염: 충수가 막히게되면 내부에 세균이 증식하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염증이 발생되고 염증이 심해지면 충수가 부풀어 오르거나 터질 수가 있습니다.
3. 유전적: 일부 연구결과에서는 유전적 가족력이 있는 경우 맹장염 발생 위험이 높을 수 있다 보고하고 있는데 이는 유전적 요인이나 면역 체계의 차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식습관: 섬유소가 부족한 식단은 대변이 단단해져 충수의 폐색을 유발할 수 있는 반면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은 맹장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맹장염 초기증상 과 맹장염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충수의 폐색, 세균 감염, 유전적 요인, 식습관 등으로 맹장염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되며 맹장염 초기증상으로는 복통, 소화불량, 식욕 저하, 미열, 구토 등 다양하게 나타나니 이러한 현상을 겪는 다면 맹장염을 의심하고 사전에 관리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