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에 있는 베이비 키즈카페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주하가 13개월쯤 되었을 때 갔던 것 같은데 키즈카페는 다녀오고 싶은데 딸내미보다 더 큰 아이들이 있으면 위험할 것 같기도 하고 키즈카페 주변 환경이 조금이라도 날카롭거나 바닥이 딱딱하거나하면 뭔가 많이 불안하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찾아본 곳이 바로 오늘 포스팅하는 베이비베이비 키즈카페예요.
베이비베이비 영유아 키즈카페
개인적으로 걷긴 하지만 아직 걷는 게 안전하게 걷지 못하는 아이들이나 또는 아직은 걷지 않고 기는 아이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방이 다 매트로 깔려있어서 정말 안전해요.
또 아이들이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여러 곳을 다닐 수 있도록 정글 짐처럼 되어있다고 할까요?
아무래도 옆에 붙어있어야겠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안전하게 뭔가 안심이 놓였던 키즈카페였어요
다양한 놀거리
볼풀 놀이에 장난감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많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정말 안성맞춤이었던 키즈카페
딸내미 보다 더 어린 아가들도 2팀 정도 왔었던 걸로 기억해요. 대부분 연령대가 굉장히 낮은 아기들이 왔었고
좀 더 크면 뭔가 놀기에는 너무 어린 느낌? 영유아를 위한 키즈카페라고 하는 것이 제일 정확한 표현 같아요.
수원 베이비베이비 키즈카페 가격 및 주차정보
가격은 아이 보호자 합해서 2시간에 15,000원이에요
추가 보호자 또는 형제자매는 5,000원 추가예요. 입장료에 음료가격이 포함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전화예약 또는 네이버 예약을 꼭 해야 한다고 하니 아래 링크 통해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건물 지하에 지하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되지만
주차장이 조금 협소한 편이니 그 부분 참고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이버 평점 4.91
저희의 경우 검색중 영유아가 갈만하면서 평점이 높다고하여 간 곳인데. 네이버평점이 무려 4.91로 굉장히 높게 평가 받고 있더라구요. 결국 네이버평점 믿고 간 거나 다름이 없는데,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하가 아직은 걷는 게 불안해서 키즈카페를 보내자니 옆에 붙어있어도 넘어지면 무릎이랑 다칠 것 같은데 수원 베이비베이비 키즈카페는 바닥부터 온 통 다 매트처럼 폭신하게 되어있어서 진짜 안심하고 놀게 할 수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넓은 공간에 아이들이 장난감도 장난감이지만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터널이라던지 집 모양으로 된 모형이라던지 왔다 갔다 하며 즐길 수 있게 되어있는 공간이어서 정말 맘에 쏙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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