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고열로 열꽃이 발생된다면 부모님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중에서도 아기 돌발진 경우 생후 6개월 이후부터 15개월 사이에 아이들에게 발생되는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피부 문제들의 경우 적절한 예방 및 관리법을 통하여 증상을 크게 개선시켜줄 수 있으며 오늘은 돌발진, 열꽃, 두드러기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기 돌발진
아기고열 후에 나타나는 빨간 반점이나 구진 형태의 피부 발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로 6개월 ~ 15개월 사이에 많이 발생됩니다. 이 질환은 장미진이라고도 불리며 제6형 또는 제7형 인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이며 아기가 갑자기 39도 이상의 고열을 보이며 이 상태가 3~5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고열이 내려간 후에는 몸에 작은 붉은 발진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아기 열꽃
아기 열꽃 경우에도 아기 돌발진 과 마찬가지로 아기고열 후에 열이 내려가면서 얼굴과 몸에 붉은 발진이 나타납니다. 아기 열꽃 자체는 대부분 무해하지만 고열이 계속하여 진행되거나 아기의 일반적인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에는 병원 진료를 권고드립니다.
아기 두드러기
아기 두드러기 경우 아기의 피부에 갑자기 나타나는 붉고 부풀어 오른 반점 또는 물집인데요. 대개 알레르기 반은, 바이러스 감염 그리고 물리적 자극등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될 수 있습니다.
아이 열감기가 의심된다면 아래 포스팅에서 아기 열 관리법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아기 돌발진 열꽃 두드러기 예방 및 관리법
아기 돌발진 열꽃 두드러기등 아기에게 흔히 나타나는 피부 발진이며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스럽게 치유됩니다.
- 적절한 온도 유지: 너무 덥거나 풉지 않은 적절한 실내온도를 유지합니다.
- 통풍이 잘되는 옷으로 갈아입히기: 아이에게 시원하고 얇은 옷을 입혀 피부가 숨쉴수 있도록 해주며 열을 떨어뜨린다.
-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 아기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로션 또는 크림을 규치적으로 발라줍니다.
- 목욕은 조금 시원한 물: 아침저녁으로 약간의 시원한 물로 목욕을 시켜주어 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
- 직접적인 자극 피하기: 아기 피부에 직접적인 자극이 되는 물질 또는 환경을 피합니다.
이상으로 아기 돌발진, 열꽃, 두드러기의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만 예방 및 관리법을 알아두시어 아이가 빨리 나아질 수 있도록 옆에서 환경 조성 및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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