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모막검사 태아에게 위험하지 않은걸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융모막검사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융모막검사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유무를 검사하는 용도이며 융모막은 아기를 감싸고 있는 양막 위로 더 크게 감싸고 있는 얇은 막을 융모막이라 부릅니다. 보통 융모막 진행은 10~13주 사이에 하는 것이 안전하며 초음파를 통하여 자궁 내 태반 조직을 채취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융모막검사 태아에게 위험하지 않은 걸까?

많은 임산부분들께서 걱정하는 부분인 하나인 융모막검사는 태반조직 채취를 주로 다룹니다. 이는 안전성이 입증된 시술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숙련된 전문가의 직접 시술을 해주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융모막검사 결과

융모막검사 후 일주일 이내에 융모막검사인 것을 알 수 있었고 정장적이면 문자 비정상적이면 전화로 통보한다고 합니다. 정확도는 99%라고 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간혹 가다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판정을 받는 경우가 있으니 지속적으로 관찰을 필요로 합니다. 

 

융모막검사 대상자

1. 1차 기형아 검사에서 목투명대 와 콧대 이상이 확인되는 경우
2. 유전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3. 염색체이상 관련 임신 및 출산 경험이 있는 경우
4. 노산인 경우

위의 경우에 속한다고 하면 융모막검사가 필요로 하니 해당하는지 체크하여 해당되신다면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융모막검사의 유산율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20 ~ 30 /1000 약 2~3%가량 된다고 합니다. 사전에 유산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에 대하여 자세히 확인하고 유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시 정확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NIPT 등으로 검사를 대체함으로써 검사로 인한 유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3%라 하면 결코 낮은 확률이라고도 볼 수 없어 검사할지 말지에 대한 부분을 많이 고민하실 것 같은데. 융모막검사 대상자에 속하지 않는다면 특이사항이 없다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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