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산부차 어떤 차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지 임산부차 소개드려 볼까 합니다. 그럼 어떤 차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차인지 알아볼게요.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를 위해 평소보다 먹는 음식에 대해 더 많이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임신 중에는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수분 보충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때, 임산부에게 좋은 차를 마시면 수분 보충은 물론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되고, 소화 증진이나 변비, 부종 등을 예방하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산부차
1. 임산부차 모과차
다들 아시다시피 모과차에는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의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 진정 효과가 있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주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등 임신 중 피부 관리에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입덧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어 입덧이 심한 분들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2. 임산부차 루이보스
루이보스차는 임산부가 즐겨마시는 차로도 유명한데요. 스트레스 완화에 좋으며 루이보스에는 단백질, 각종 미네랄, S.O.D 성분, 철분, 망간, 칼슘, 비타민C 등이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으며, 항 산화물질인 후라보노이드계의 켈세친 폴리폐놀이 풍부합니다.
특히 혈압의 안정이나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편안한 잠을 유도하며 배변에 도움을 주는 허브차입니다.
후에 태어나실 예쁜 아가에게 보리차 대신 권해드릴 수 있는 차이기도 하며, 항산화와 디톡스 효과가 뛰어나 임신 기간 중에 마시면 정말 좋은 차라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철분 흡수를 돕고 위산 역류나 배앓이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임산부차 생강차
생강차는 입덧에 좋은 차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 성분이 혈액 활동을 촉진, 백혈구 수를 증가시켜 감기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주며 메스꺼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임신 초기 입덧이 심한 분들이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 뱃속 아기가 커지게 되면 소화 불량을 겪을 수 있는데 생강에 함유된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액 분비를 자극해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4. 임산부차 히비스커스
빨간 루비색의 히비스커스 티는 꽃받침을 이용해 만든 허브티로 구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몸이 나른할 때 마시면 새콤한 맛에 기분이 좋아지며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이뇨작용을 해 부종 등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 C도 많아 피부에도 좋다고 합니다. 단, 이뇨작용이 있으니 가끔 입맛이 없을 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임산부차 마테차
마테차는 남미의 건강차로 세계 3대 음료로 불릴 만큼 많이 찾는 차 입니다. 철분과 각종 미네랄 함량이 높아 빈혈에도 좋고 피로회복 및 소화기 계통 약한 분, 손발 냉증 환자에도 좋습니다. 카페인이 없으며 비타민이 많아 잇몸 괴혈병에도 많이 쓰인다고 하니 임신 중 잇몸 출혈에도 좋을 듯합니다.
6. 임산부차 둥굴레차
아무리 건강차가 좋다고는 하지만 요즘 엄마들은 임신 전까지는 커피를 더 많이 먹던 습관을 쉽사리 바꾸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둥굴레는 신선초라 불릴 정도로 그 맛과 향이 굉장히 뛰어나며, 자양강장의 효능이 강해서 팔다리가 쑤실 때나 이유 없이 식은땀과 열이 날 때 마시면 좋습니다.
7. 임산부차 대추차
임신을 하게 되면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하거나 없던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생기기도 하는데 특히 첫 임신이라면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게 작용하기도 하여 이런 불안한 마음에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좋은 차가 바로 대추차입니다.
신경 진정 효과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 불면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자기 전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단백질과 비타민 A, B2, C, 칼륨, 칼슘, 철분 등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도 듬뿍 들어있다고 합니다.
8. 임산부차 민들레차
꽃과 잎, 줄기, 뿌리까지 어느 하나 버릴 곳 없이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민들레는 특히 잎에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불필요한 수분이 쌓여 있거나 나트륨 배출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부종이 자주 일어날 수밖에 없는데 칼륨은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부종을 관리할 때 효과적입니다. 쓴맛을 좋아한다면 민들레 잎차를 단독으로 마셔도 좋지만 맛과 향이 조금 거북하게 느껴진다면 물을 많이 넣어 연하게 우려내거나 꿀을 섞어 마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임산부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차 총 8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커피를 좋아하신 분들은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드시기가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오늘 소개드리는 티가 응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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