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 5주차 증상으로는 어떤 증상이 있는지 조심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통 많은 엄마들이 임신 4주차 혹은 임신 5주차 때 증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임신계획을 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임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임신 5주차
임신 사실은 알면 빨리 알 수록 좋습니다. 그 이유로는 이전 포스팅에도 이야기드렸듯이 임신 사실을 모른 체 임신 초기에 흡연, 음주, 약을 복용하는 등의 실수를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산모 배에 있는 태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가서 아이에게 안 좋기 때문에 임신계획이 있으시고 실행하고 계신다면 이러한 부분은 초기부터 조심하셔야 합니다.
임신 5주차 증상
내 몸의 변화를 많이 느낄 수 있는 시기로 태아는 나팔관을 따라 이동한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여 세포 분열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 시기가 도래하면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임신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임신낭을 볼 수 있으며 심장, 위 등 장기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초기에는 먹는 것 특히 술, 카페인 등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임신 5주차 증상 으로 겉으로는 특별한 몸의 변화는 없지만 임신의 지속을 위해 항체호르몬이 계속해서 몸에 분비되고 몸의 컨디션이 예민한 경우에는 감기몸살 증상을 겪을 수 있으며 온몸이 나른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이 보실 수 있습니다.
- 착상혈: 모든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나 소수 착상혈을 경험합니다. 이는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발생되어 보통 1~3일가량 지속되고 출혈량은 적습니다. 착상혈에 대하여 아래 다룬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잦은 소변: 자궁이 커지면서 방관을 누르기 때문에 화장실에 방문이 잦아집니다. 이때 임신 중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요로감염 등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소변이 마려울 땐 참지 말고 화장실을 가야 합니다.
- 질 분비물 증가: 여성호르몬으로 자궁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질 분비량이 많아집니다. 질 준비물은 냄새가 나지 않고 연한 유백색을 띠고 질 점막은 보라색을 띠어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이때 갈색, 어두운 검붉은 색이 나오게 된다면 병원을 내방하여 정확한 확인이 필요로 합니다.
- 피로: 평소보다 신진대사가 느려져 피곤하거나 무기력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복부 팽창과 복통: 자궁의 변화와 주변의 떨림으로 인하여 일시적인 복통이 있을 수 있으며 운동 변화로 복부 불편함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이 커지면서 장을 압박하여 원활한 장운동을 방해하여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임신 5주차 증상 아기집
아기집의 경우 보통 임신 4주차 또는 5주차때 관찰이 가능한데요. HCG수치가 1,000 ~ 2,000정도에 도달하게되면 아기집이 보여야 합니다.아기집은 하루에 1mm씩 자라나며 아기집의 크기로 임신 주수차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임신 5주차 조심해야 할 사항 (주의사항)
임신을 확인하였다면 술, 담배, 카페인등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좋은 영양소와 비타민 영양제와 같은 것들을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신 초기 단계는 유산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로 하니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세요.
많이 찾는 임산부정보 👇👇
'육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준성장표, 돌아기키 돌아기발달 (1) | 2024.06.05 |
---|---|
신생아실내온도 신생아실내복 신생아습도 (1) | 2024.05.31 |
보건소산전검사, 산전검사 종류와 방법 (2) | 2024.05.30 |
임신테스트기 정확도 (임테기 정확도) (1) | 2024.05.29 |
출산휴가 급여신청 부터 수령까지 (1) | 2024.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