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삭둥이 이른둥이 미숙아 기준 공통점 과 차이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칠삭둥이, 이른둥이 미숙아의 기준 그리고 공통점 과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미숙아, 저체중아의 출산 비율이 매년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칠삭둥이 이른둥이 미숙아 저체중으로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폐기능이 떨어지며 여러 가지 질환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신생아 인큐베이터 또는 니큐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기준 그리고 공통사항과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칠삭둥이

칠삭둥이 란? 임신 7개월에 태어난 아이를 칠삭둥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임신기간은 아시다시피 9~10개월이지만 칠삭둥의 경우 이보다 일찍 태어나는 경우를 뜻하여 엄마의 뱃속에서 7개월 있다가 태어난 아이를 말합니다. 그럼 팔삭둥이란 엄마의 뱃속에서 8개월 있다가 태어난 아이를 팔삭둥이라고 하겠죠.

이른둥이

이른둥이 란? 임신 37주 이전에 태어난 아이를 뜻합니다. 말 그대로 이르게 태어난아이를 지칭하는데요. 이른둥이는 종종 다양한 형태로 도움이 필요한 미숙아 형태로 태어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생존율이 저조하였지만 현재는 의학이 발달하면서 생존율이 85%에 이르고 있습니다.

미숙아

미숙아 란? 재태기간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뜻 합니다. 출생체중에 따라서 저체중 출생아 또는 극소 저체중 출생아와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로 분류되며 우리나라에서는 37주 미만의 미숙아는 전체 출생아의 8.4%를 차지하며 1000g 미만의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는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칠삭둥이 어른둥이 미숙아 주요원인

주요 원인으로는 자궁이상, 전자간증, 만성질환, 감염, 약물남용 등의 모체 요인과 태아의 스트레스, 쌍둥이, 태아상태 등의 주요 원인이 있습니다.

 

칠삭둥이 어른둥이 미숙아는 성숙하지 못한 장기와 생리적 적응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다양한 질병과 사망 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하며 특히 호흡문제, 뇌내출혈, 감염, 괴사성 장염 등의 합병증을 겪을 수 있어 조심하여야 합니다.

 

칠삭둥이 어른둥이 미숙아 공통점 과 차이점

공통점이라 하면 모두 조기 출산을 뜻하는 말입니다. 차이점으로는 임신주수를 볼 수 있습니다. 칠삭둥이 앞서 말씀드렸듯이 임신 7개월에 출산한 아이를 뜻하며 이른둥이 와 미숙아는 37주 이전에 태어난 아기를 의미하지만 미숙아는 특히 더 미숙한 상태에 태어난 아기를 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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